저는 동해 🌊 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우연히 동해로 휴가를 떠난 친구에게 조인했었는데 뭔가 조용하고 잔잔하고 소박해서 좋은 기억이 있었어요. 이때부터 마음속으로 여기를 일주일살기로 가면 되겠다! 하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만의 워케이션 조건은 바다뷰, 한적하고 조용할 것 이었어요.
<aside> 💡 숙소 근처의 핫플 / 맛집 / 즐길거리 모두 모두 좋아요! 다른 팀원도 가보고 싶도록 맘껏 자랑해주세요 (사진, 영상 대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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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아침에 잠에서 깼는데 해가 뜨고 있다니.. 눈 한쪽 감고 찍은 엉망사진..
둘째날은 정신채리고 각도 맞춰 찍음…
🕹 바다바다바다바다바다
저는 일주일살기내내 아침 운동이 목표였는데 ㅜㅜ 월요일 저녁부터 감기친구가 찾아왔어요..
달랑 두 번 나갔고 두번째날은 심지어 나갔다 감기약 사갖고 귀가.. ㅎ.
오피스텔 바로 앞에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다라서 산책가기 너무 좋았어요!
🕹 기타 사진…?
감기몸살 + 업무로 인해 목요일 오전까지 오피스텔에서 일만하다가 친구가 오는 목요일 오후부터 몸을 끌고 다니며 찍은 사진으로.. (후기 쓸 생각에 더욱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feat. 촛대바위.. 다녀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