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오션뷰 숙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발 몇일 전 숙소명보고 시티뷰 객실인거 보고 놀랐어요ㅠㅠ 숙소명 제대로 안보고 예약하는 고객들 이해 불가했는데.. 그게 내가 될줄이야..
(실제로는 9일 하루만 디럭스룸 쓰고 나머진 오션뷰로 업그레이드해서 예약 완료해주신 상태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글로리 고마워요 💕 )
https://view.live1month.com/accommodations/4953
<aside> 💡 숙소 근처의 핫플 / 맛집 / 즐길거리 모두 모두 좋아요! 다른 팀원도 가보고 싶도록 맘껏 자랑해주세요 (사진, 영상 대환영 🙌🏻)
</aside>
<aside> 🚨 주의 : 첫 해외 일주일살기 후기고 혹시나 마케팅팀 컨텐츠 업무에 도움이 될까 싶어 자세히 작성하였습니다.
</aside>
아침 8시반 비행기라 12시쯤에 도착
픽업 전에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했는데 깎고 깎는 신경전 대환장파티.. (직원이 기분 나빠할 정도로 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조금 사기당함..)
🍯꿀팁 : 환전은 100달러 화폐가 유리 / 공항보다 한시장근처 금은방에서 하기 !
호스트분이 들고 있던 리브애니웨어 표지판? 기념으로 사진
호텔 체크인이 2시부터라 반세오 맛집에 데려다주셨어요 호스트님이 같이 식당 가시길래 같이 밥먹는거 아닌가하고 불안했어요 (극강의 I) 다행히 센스있게 다른 테이블에서 와이프분이랑 식사하셨어요
그리고 반세오 진짜 엄청 맛있었어요…!!
🍲 맛집 정보 : ẨM THỰC X
숙소 체크인 후 낮잠자다가 저녁에는 숙소근처 맛집에가서 밥 먹었는데 진짜 엄청 엄청 맛있었어요!
다만, 식당이 야외로 뻥뚤려있고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가 있어도 안돌아가서 땀을 엄청엄청 흘리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거기 직원분이 물티슈 갖다줄정도로.. (이때 깨달았어요..더위를 많이 타는 나는 동남아에서는 못살겠구나..)